사우디 항만청(Mawani)은 홍해 게이트웨이 터미널(RSGT)과 협력하여 컨테이너 운송업체 CMA CGM의 터키 리비아 익스프레스(TLX) 서비스에 제다 이슬람 항구를 포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초에 시작된 주간 항해는 9척의 선박과 30,000TEU가 넘는 용량을 통해 제다를 상하이, 닝보, 난샤, 싱가포르, 이스켄데룬, 몰타, 미수라타, 포트 클랑 등 8개 글로벌 허브와 연결합니다.
새로운 해양 연결은 대규모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투자 덕분에 최근 6월 동안 473,676 TEU라는 기록적인 처리량을 기록한 분주한 홍해 무역로를 따라 제다 항구의 전략적 위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주요 지수에서 왕국의 순위를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사우디 비전 2030이 설정한 로드맵에 따라 글로벌 물류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지금까지 20개의 화물 서비스가 역사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이로 인해 왕국은 2분기 UNCTAD의 정기선 연결성 지수(LSCI) 업데이트에서 187개국이 포함된 목록에서 16위로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찬가지로 세계은행의 물류 성과 지수에서 17계단 도약하여 38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 Lloyd's List One Hundred Ports에서는 8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출처: 사우디 항만청(Mawani)
2023년 8월 18일www.hellenicshippingnews.com
게시 시간: 2023년 8월 18일